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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에 베데스다 크리스찬대학 금정진 교수


사회의 일반 기관과 모든 기업과 산업 그리고 특별히 교육분야에서 일하는 종사자는 짧게 또는 상당기간동안 필요한 훈련을 마치고 직무에 임하게 되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즉 주어진 분야의 전문성을 일정기간 훈련을 받아야 자격을 갖추게 되고 훈련된 사람으로 책임맡은 분야에서 종사하게 된다.


오늘의 자녀들의 주일학교와 신앙교육의 실태를 조심스럽게 또 신중하게 관찰하여 볼때 교육이라는 이름과 제도는 있어도 성서교육과 인격형성에 영향을 미칠 교육의 내실과 효과는 참으로 빈약함을 부인하지 못할 실정이다.


특히 자녀들의 주일학교 교사는 과거나 현재를 망라하여 볼때 교사로서 기초적인 훈련도 받지 못하고 준비도 되어있지 않은 교회 청년들에게 임시적이고 잠정적인 성격으로 그 막중한 신앙교육을 맡겨 온것이 이민교회의 관습과 현실이다.


컴퓨터의 출현, Cyber 공간의 확장, SNS의 보편화로 시대의 급속한 변화속도와 다양화 현상은 기존성인들의 인식과 사고까지 바뀌어 놓았다.


이제 어린이가 내일의 희망이요, 내일의 주인이 될 우리자녀들의 성경교육과 인격배양을 위한 명제를 범교회적 노력과 아울러 오래동안 답습해온 오늘의 주일학교 실태를 과감하게 개선하지 않고는 우리가 바라는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다.


주일학교 교육은 교회교육의 핵심이며, 미래교회의 기초가 되며 자녀들의 인격형성의 기틀이 되는 가장 중차대한 일이다.


즉, 오늘의 주일학교 문제를 크게 요약한다면:

▲교육량 절대 부족

▲교육의 질적 빈곤

▲어른들의 구체적이고, 세심한 관심과 교회의 적극적 후원부족으로 요약할수 있다.


이런 관점에서 볼때 본보 크리스찬 타임스는  이민교회의 현실중 빛과 소금의 근원과 원천이 된다고 볼수 있는 교사교육 및 자녀교육에 대한 세미나를 몇차례 계획하고 다음과 같이 여러분을 초청한다.



주제: 당신의 자녀들은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일시: 2016년 1월 23일 (토) 오후 1시 - 4시 

장소: 산호세 새소망 교회

 2900 Patrick Henry Dr. 

Santa Clara, CA 95054


강사: 금정진 교수

현 Bethesda Christian University 교수,

현 Agape Christian University 가정상담학 교수


연락: (510) 381 - 1054


주최: 크리스찬 타임스   

협찬: 한국일보, K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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