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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5일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성금모금은 북가주 한인회 연합체로 범동포 모금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오른쪽은 실리콘밸리 박승남 한인회장.



실리콘밸리 한인회(박승남 회장), 몬트레이 한인회(이문 회장)를 포함해서 23개 단체가 5월25일부터 추진중인 모금운동을 SF 한인회(곽정연 회장)가 동참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1차 정산후 기간을 연장해서 2차 모금운동을 진행 할 예정이다. 


여러단체가 합심하여 투명하고 공정하게 추진하는 선례를 남기어 협동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북가주 한인회 회장들과 화상화의를 통해 모금 경과보고를 하고 구체적인 내용을 논의할 계획이다.


십시일반, 적은 금액으로 많은분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혜택을 받은분들이 커뮤니티에 관심을 가지고 봉사하는 선순환 체계를 지향한다.  


교민 사회를 선도하는 역할을 담당해오는 종교단체의 참여를 독려하고 모금 배분시에도 의견을 반영해서 집행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기부하시는 모든분들은 기부자명패를 제작하여 각 한인회에 비치하고 참여단체는 한인회관을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코로나 성금 운영규칙>

-성금관리: 참여하는 단체 중 세 곳을 선정하여 공동관리

-성금분배: 총 성금 중 70%는 이웃에 그리고 30%는 의료진에게 배분을 원칙으로 세부사항은 참여단체의 의견을 모아서 우선순위를 정하여 집행

-홍보: 신문, 잡지, 웹사이트 그리고 Facebook등의 SNS를 통해서 한글,영어로 제작하여 홍보


<실리콘밸리 한인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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