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차량등록국(DMV)이 웹사이트를 개편하고, 11일부터 대부분 지역 사무소에서 민원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주내 180개 중 169개가 오픈하게 된다.

9일 가주 DMV는 새롭게 단장한 웹사이트(www.dmv.ca.gov)로 각종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DMV 측은 새 웹사이트 이용자가 더 빠르고 편하게 민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가주 DMV에 따르면 한 달 평균 웹사이트 방문 횟수는 600만 건으로 온라인 서비스는 210만 건을 처리한다.

웹사이트 이용자는 개인 계정을 만든 뒤 ‘DMV 방문 예약, 차량등록 및 갱신, 주소지 이전, 운전면허증 또는 신분증(ID) 갱신' 등을 집에서 할 수 있다. 

웹사이트 왼쪽 하단DMV에 질문하기(Ask DMV)를 클릭하면 실시간 상담도 가능하다.
11일부터는 DMV 지역사무소 총 169개소가 민원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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