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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북서부 재향군인회 2021년 정기총회

 

미북서부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남중대)는 2021년 정기총회를 지난 19일 산호세 산장식당 연회실에서 개최했다. 

총회는 코로나 예방 수칙 준수 차원에서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남중대 회장은 "코로나 사태로 모든 업무나 행사가 정상적으로 수행되지 못해서 안타깝고 답답한 1년이었는데,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모일 수 있게 되어 반갑고 감사하며, 앞으로 팬데믹 진행 상황에 따라 업무를 집행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기성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총회는 이근안 전 회장의 대한민국재향군인회 김진호 회장의 신년사 대독, 김홍기(예비역 육군 대령) 고문과 김한일 김진덕.

정경식 재단 대표의 격려사, 권유철 이사의 결의문 낭독에 이어 2020년 결산보고와 예산에 대한 의결로 총회를 마쳤다.

남중대 회장은 김한일 김진덕 정경식 재단 대표에게 위안부 기림비 건립과 독도 이름찾기 운동의 적극적인 참여에 대한 대한민국재향군인회 감사패를 전달했고, 김한일 대표는 남중대 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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