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내용은 수천년이 지나도 영원히 변할 수 없지만 복음을 담아 전하는 도구는 시대에 빨리 적응할 필요가 있다.


오늘날 인터넷, 위성방송, 스마트폰, 여러 SNS등을 통해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은 복음을 들고 들어갈 수 없는 무슬림 지역 안방 깊은 곳까지 힘있게 그리고 효과적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런 현실속에서 선교도 신속하게 적응해야 하는데 많이 뒤져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같은 현재의 현실속에서 신속하게 복음을 전파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알리고 적응시키는 IT선교대회가 오는 4월 29일(금)과 30일(토) 실리콘밸리에서 개최된다.


공동대회장인 위성교(뉴라이프교회)목사와 손원배(산호세임마누엘장로교회) 목사는 이같은 IT 선교대회를 앞두고 이지역 여러 목사님들을 IT선교대회 지도위원으로 모시고 발대식을 가질 예정이다.


IT 선교대회 발대식은 3월 28일(월) 오후 6시 임마누엘 장로교회에서 개최된다.


이번 IT선교대회 주최는 실리콘밸리 IT전문인들인 열정 크리스천들이 구성한 IT NET와 국제예수 전도단(YWAM)과 함께 선교하는 IT 선교단체 FMnC이다.


대회 주 강사로는


-고건장로 (전 서울대 전산학교 교수, 현 이화여대 석좌교수),

-이재환 선교사(컴미션 국제대표)

-전생명 선교사(FMnC 대표)

-이수정 선교사(E4NET 사장)

-박OO 선교사(U국, IT 비즈니스)

-김OO 선교사(C국, NGO) 이다.


IT선교대회 및 발대식에 관한 문의사항은 itmission.usa@gmail.com 혹은 408-913-3535 (박시완 선교사)로 하면된다.


<임승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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