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젼 선명회 합창단 북가주서 4차례 공연
국제 구호기구 원드비전 선명회 합창단 공연이 베이지역에서 4차례 펼쳐졌다.
“새로 쓰는 사랑이야기”라는 주제로 감동의 무대를 선보인 선명회 합창단은 지난 한국전쟁당시 전쟁고아등을 돕기위해 고 한경직 목사와 밥 피어스 선교사가 창립한 기독교 구호 기구인 월드비전을 통해 1960년 8월 창립된 합창단이다.
이번 공연은 월드비전의 걸어온 발자취를 짚어보고 기근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지구촌 어린이들을 돕기위해 마련됐다.
지난 13일 샌프란시스코 예수인 교회(담임:오관진목사)를 시발로 14일은 임마뉴엘장로교회(담임:손원배목사), 15일(주일) 오전은 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 오후에는 콩코드 침례교회(담임:길영환목사)에서 차례로 공연이 펼쳐졌다.
이들은 내가 산을 향하여, 예수는 나의 힘 등 성가곡과 뮤지컬 메들리, 한강수 타령, 옹혜야 등 우리가락 그리고 부채춤 민속무용등 다채로움을 선보였다.
이들 합창단은 이달 30일 오클라호마 커뮤니티 칼리지에서의 공연을 끝으로 23회에 걸친 미주순회공연을 마치고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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