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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가주 밀알선교단(단장 김정기 목사) 봄 소풍이 14일에 John Mise Park에서 진행됐다.

 

북가주 밀알선교단(단장 김정기 목사) 봄 소풍이 지난 토요일 14일에 John Mise Park에서 진행됐다.
밀알 봄 소풍은 미주부동산(대표 채수안)에서 매년 바베큐로 섬겨왔다.
미주부동산은 올해로 6년째 바베큐를 대접하고 있는데,  에이전트들이 각각 음식을 맡아서 갈비를 직접 양념을 하고, 반찬을 만들어서 맛깔난 음식을대접하고 있다. 
갈비이외에도 잡채, 오이무침, 무나물, 장아찌, 동치미, 신선한 야채와 쌈장까지 만들어서 풍성하게 대접을 함으로서, 함께 살아가는 사회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날 김정기 목사의 설교와 율동과 찬양 후에 식사시간을 가졌으며, 식사 이후에는 다양한 게임 등 행사가 펼쳐졌다.
밀알 봄 소풍은 북가주 밀알선교단 가족과 아이들이 모두 함께 모일 수 있는 만남의 시간이 되고 있는데, 이번 밀알 봄소풍에는 멀리 떨어진 새크라멘토에서도 사랑의교실 멤버들이 참석했다. 
이날 북가주 밀알선교단은 밀알 봄소풍을 통해 그동안 지리적인 요건으로 자주 만나기 힘들었던 새크라멘토 지역 장애우를 포함해 밀알선교단 자원봉사자, 장애인 가족, 장년부 밀알 등까지 모두 함께 모여 서로의 얼굴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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