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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 예수교 장로회 북가주 노회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북가주노회(노회장: 신태환목사)는 지난11월17일  추수감사절 주간을 

맞이하여 예수그리스의 사랑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행사들을 가져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있다.

북가주노회는  교단내의 북가주 회원들중에 80세 이상되신 원로목사님들 7분에게

비빔밥등 식사와 떡과 선물등을 준비하여 ,가가호호방문하여 전달하고 COVID-19으로 

부터 안전하게 생활하는지를 점검하며, 그리스도의 은헤와사랑이 함께 하기를 

기원하였다.

가가호호방문했던 노회관계자에 따르면 선물을 전달받은 원로목사님들은 

“노회에서 사랑으로 관심가져주어서 기쁘다고 감사의표시를 했다”고 전했다.

또한 ,노회에서는 9개월째 계속되는 COVID-19으로 재정적인 어려움을 호소하는 

13명의 목사님들과선교사님들에게도 사랑의온정으로 재정적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전달해준 관계자에따르면,  지원받은 분들은 한결같이 “현재의 상황이  너무 어렵고 힘들다고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사랑의 온정으로 지원받게되니 하나님의 사랑에 깊이 감사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신태환 노회장은 COVID-19으로 고난의 터널을 지나가고있는 이때에 모두가 힘을 합쳐 이러한 난관을 잘 극복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피력하며,모든 분들이  데살로니가전서 5:16-18 의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라는 말씀을 기억하며 소망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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