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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교도 미국이주 400주년을 맞아 "일어나 빛을 발하라(이사야 6:1)"라는 주제로 영적 대각성 온라인 부흥회가 11월16일(월)부터 21일(토)까지 진행되고 있다.

IAMA와 청교도 미국 이주 400주년 준비위가 주관하고 미주 각지역 교협과 기독언론사들이 후원하는 이번 온라인 부흥회는 미주 각지역 12명의 목사들이 설교자로 나오고있다.
3일째인 11월18일(수) 위성교 목사(프리몬트 뉴라이프 교회 담임, 사진)는 시편33:4-12을 본문으로 인용 “청교도가 세운 위대한 나라”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위성교 목사는 이번 설교의 목적은 미국의 청교도 신앙 회복과 부흥 그리고 대한민국이 회개와 부흥을 통해 성서한국, 선교한국, 복음통일이 이뤄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위목사는 “미국 민주주의”라는 역작을 남긴 알렉시스 토크빌이라는 프랑스 작가의 예화를 인용해 미국이 위대한 나라가 된것은 하나님 말씀을 전하고 있는 교회가 살아있었기 때문이라며 교회 강단에서 외쳐지는 의에 불붙는 설교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또 청교도들에게 무엇보다도 중요한 과제는 하나님 나라의 실현이었으며 이는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마6:33)고 하신 말씀에 따라 이 세상에서의 성공보다는 그리스도의 나라에서 상 받기를 바라고 분투하는 삶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1620년 청교도가 들어온지 100년만에 신앙은 쇠퇴하기 시작했고 물질적 관심이 영적관심을 빼앗아 버렸으며 하나님 중심 말씀중심의 신앙이 타락해가고 있었으며 그후 한두차례 영적 대각성 운동이 일기도 했지만 현재 미국은 아름다운 선조들의 신앙에서 이탈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제 교회가 살아나고 부흥하려면 성경의 완전 영감설을 붙들고 가르치고 선포해야 하며 성경을 선포할때 반드시 부흥이 일어난다고 강조했다.
현대의 그리스도인들은 자포자기, 절망, 우울, 배척감, 실망의 영들에게 사로잡혀 괴로움을 당하는 이들을 위해 기도하며 구원해야 할 사명이 있다고 위 목사는 힘주어 말했다.
 
▲ 위성교 목사의 설교전물은 "설교"페이지에서 다시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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