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개 단체중 심사위에서 가장 높은 점수 받아

5월말 최종승인 되면 7월1일 이전 계획으로 준비
 
5면_sv한인회.jpg

▲S.V한인회 건물 이전 심사위해서 인터뷰하는 한인회 관계자들. 왼쪽부터 이상원 이사, 박승남 회장, Kevin Park 이사.

 

실리콘밸리 한인회(회장: 박승남)가 새로운 건물로 이전할 확률이 높아졌다.

19일 S.V한인회에 따르면 산호세 시의 건물이전 서류심사에는 실리콘 밸리 한인회를 비롯해 22개의 커뮤니티 단체가 건물이전 신청서를 제출했는데 이 가운데 S.V한인회가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따라서 시 담당자 4명이 심사한 구두 인터뷰도 성공적으로 마친것으로 알려졌다.

이 인터뷰는 각비영리단체로 구성된 건물위원회에서 7개 항목에 대한 질문이 있었는데 주로 지역 주민 지원 프로그램, 시니어 복지, 문화센터 클래스, 장애인 프로그램등 관련내용이었다.

인터뷰에는 박승남 한인회 회장, 케빈박 한인회이사, 이상원 한인회 이사가 동석했다.

최종 심사결과는 5월말로 예정돼있고 S.V한인회는 최종승인이 되면 오는 7월1일 입후보를 목표로 이전을 준비중이다. 

 

<산호세 한인회 제공>

 

베이지역교계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