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 선교회(The Cross Mission)는 전 세계적으로 창궐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속히 진정되고 특히 방역에 수고하는 방역진들과 의료인들 에게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새로운 힘이 될수 있도록 기도해달라고 요청했다.

크로스 선교회는 5월 10일 주일 기도제목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의료 체계가 가장 취약한 북한 땅, 많은 인구가 결핵에 감염된 북한 주민, 영양 부족과 면역력이 약한 북한 어린아이들에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퍼져 나가지 않도록 기도를 요청했다.

또 22차 및 23차의 의약품 컨테이너가 미국 동부에서 출발하였다. 

22차의 의약품 컨테이너 (다량의 항생제와 북한에서 많이 필요로 한 B형간염 치료제 등 포함)과 23차의 의약품 컨테이너 (어린아이들을 위한 구충제, 항생제, 철분보충제, 피부병 치료연고, 비타민 K 등 포함)가 순차적으로 3월 24일(화)에 픽업되었다. 

약 2개월 후인 5월 하순 즈음에 각각 북한의 남포항에 도착될 예정이다. 

이들 약품들이 빨리 전달되어 북한의 어린아이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끝으로 한국교회와 미국교회들이 연합하여 북한 전지역에 예수님의 치유역사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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