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토 지역 크로스교회 지난 25일 창립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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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바토에 위치한 크로스교회가 지난 25일 오후4시 창립예배를 드렸다. 이날 창립예배에서는 장로(박은실), 안수집사(한창옥, 김진우), 권사(한상숙, 조현옥) 취임식도 같이 가졌다. 사진 뒷줄 오른쪽에서 두번째가 담임 주원명 목사.


노바토에 위치한 크로스교회(Cross Korean Church)가 25일(주일) 오후4시 교회 창립예배를 드렸다.
주원명 담임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이날 창립예배에서 김대평 목사는 “십자가를 지고 하나님 나라를 꿈꾸는 교회”에 대해 말씀을 선포했다.
에스겔 1장1절~3절 본문을 인용해 설교를 한 김대평 목사는 교회가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려야 하는데 오늘날 교회들이 여기에서 변질돼가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예수님의 일생은 십자가였으므로 크로스교회는 기쁨으로 십자가를 지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김목사는 이어 베풀고 나누는 나눔의 교회가 되어 진정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창립예배에서 권면과 축사의 말씀을 담당한 조영구 목사와 최은석 목사는 주인의식을 갖고 섬기는 교회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또 영적인 전쟁터에서 믿음의 형제와 자매들이 한 가족이 되기를 희망했다.
크로스교회는 주일 오후12시30분에 주일예배 그리고 금요일 오후8시와 토요일 새벽6시에 각각 금요예배와 토요새벽예배가 있다.
장소: 2 San Marin Drive, Novato, CA 94945
연락: (707)585-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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