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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감리교회 한인교회총회(회장 이철구 목사, 이하 한교총)가 지난 사순절 기간동안 미 전역 20개 주, 50여 한인연합감리교회와 함께 특별새벽성회를 가지면서 '팬데믹과 나의 믿음'이란 주제로 '믿음의 글' 공모를 실시한 결과 33개 교회에서 79명의 성도들이 참가한 가운데 심사결과와 수상자가 발표되었다.

총 85편의 응모 작품가운데 간증글로 전체분야 대상은 박현숙 사모(가나연합감리교회)가 차지했다.

신앙간증, 수필, 시와 영상 작품 등으로 참여한 이번 공모에서 박현숙 사모는 '네 마음대로 마침표를 찍지 마라'는 간증글로 전체분야 대상과 상금 1,000달러를 수상하게 됐다. 

한편 믿음상 이외의 분야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시분야: 소망상/추민욱(시카고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 사랑상/노영매 권사(남가주주님의교회), 은혜상/송강현(위치타은혜연합감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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