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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1일 모레노 밸리에서 이승만 기념관 현판식이 열린다.

 

오는 10월 1일 대통령 이승만의 날을 맞이하여 '대통령 이승만 기념관 및 한국참전용사기념관' 오픈 현판식 열린다.

이 기념관은 Youth For Christ로 사용되면 한인 후손들에게 이승만 박사의 생애, 신앙과 리더십을 가르쳐 자녀들이 세계적 리더십을 개발해 갈수 있도록 계획된 것이다.

10월 1일 오전 10:30분에 열리는 현판식은 아메리카한인연합재단, 코랄리치한인장로교회 주관으로 열리며 하와이 이승만대통령기념사업회, 로스엔젤레스 이승만대통령기념사업회, 마이아미재외동포신문 등이 후원한다.

장소는 24725 Alessandro Blvd. Moreno Valley, CA 92533에서 열리는데 예약을 해야 한다. 

예약전화는 (754)971-1105.

한편 아메리카한인연합재단 총회장 이우호 목사는 지난 8월 15일 545만 불을 투자하여 LA 근교 리버사이드카운티에 있는 샤핑센터 대지 약 27만, 건물 6만4천 스케어풋을 매입하여, 약 절반인 3만4천 스케어풋을 이승만 대통령기념관 및 한국전쟁기념관으로 사용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이민세대들에게 미주한인의 뿌리인 자유대한민국의 역사를 올바르게 교육함에 목적이 있다고 밝힌 이 목사는  "이승만 건국대통령이 자유대한민국을 세우지 못했다면, 오늘의 미주한인들은 미국에 거주하지 못하였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늘의 국력을 키운 이승만 박사의 위대함은, 후손들에게 롤모델로 큰 교훈이 될 것이라고 이목사는 부언했다.

이제 건물구입은 되었지만 안에 채워지는 영화관, 음악회관,  총기류 등 온갖 기념물과 실내외 디자인은 미주한인사회에서 아메리카드림을 이룬 분들이, 특히 이승만 박사를 존경하는 분들의 몫이라며 "함께 만들어 나아가는 이승만 기념관"이 되어야 하는 숙제가 남아있다고 이 목사는 덧붙였다. <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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