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은 6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 평화광장에서 '한 톨 나눔축제'를 열었다.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해준다는 의미로 '디자인 포 호프'란 주제로 진행된 '한 톨 나눔축제'에는 청소년 2만여명이 참가해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했다.
참가자들은아프리카 아이들에게 전달될 태양광 전등 조립세트, 에코백, 희망노트 등을 제작해 희망키트에 담았다.
이번에 만든 희망키트는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탄자니아, 짐바브웨 등 아프리카의 가난한 지역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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