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홍보대사 배우 이훈이 국내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 2만장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마스크는 서울·경기·전남·충북·강원도 등 전국 월드비전 사랑의도시락 사업장 7개소를 통해 1183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배우 이훈은 "현재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기본 위생용품마저 구하기 어려운 분들이 많다"며 "이 상황을 지혜롭게 극복하길 바라는 마음에 마스크를 기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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