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준 목사
국내에서 가장 큰 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제 104회 총회가 '회복'이라는 주제로 서울 충현교회에서 시작됐다.
예장합동 제 104회 총회에는 전국의 대의원 1,568명 가운데 94%인 1,482 명이 출석했다.
개회예배 설교에서 103회 총회장 이승희 목사는 우리가 하나님께 속한 자로서 하나님의 권위앞에 순종하고 거룩함을 회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개회예배후 열린 임원선거에서 제 104회 총회장에는 현 부총회장인 꽃동산교회 김종준 목사(사진)가 무투표 당선됐다.
목사 부총회장에는 단독출마한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가 무투표 당선됐으며 2명이 경선한 장로부총회장에는 안동 대흥교회 윤선율 장로가 뽑혔다.
신임총회장 김종준 목사는 총회와 교회, 영성회복울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BS 노컷뉴스>
한국교계기사보기
2246 | 교단장회의, "연합과 일치 통해 빛과 소금 역할 해야" | 2022.10.26 |
2245 | "온라인예배 긍정적"응답 미 한인교회 목회자들이 국내 목회자보다 더 긍정적 | 2022.10.26 |
2244 | 교회 뉴스 8배 늘었지만 긍정 보도 반토막…옥성삼교수 '보도행태'보고서 | 2022.10.26 |
2243 | 성락교회 김기동 목사 사망 22일 세브란스 병원 84세 | 2022.10.26 |
2242 | <차별금지법 폐해 국회의원들 바로 알아야> 이름만 알면 찬성하고 내용을 알면 반대한다 | 2022.10.26 |
2241 | 성소수자 축복기도한 이동환 목사...항소심에서도 유죄 기감 총재위, "성소수자 앞 성의를 입고 기도하는 것은 그들 행위 옹호 측면 존재" | 2022.10.26 |
2240 | 여성계, "여성들 죽어가는데 여가부 폐지 웬말인가?" 교회협여성위 한국 YWCA 등 여가부 폐지 저지 공동행동 | 2022.10.26 |
2239 | 17년간 교회 17개 분립하고, 야채가게 열어 주민 섬기고… | 2022.10.26 |
2238 | 1,200여 목회자들에 "목회 다시 해보자" 격려_<허들링 처치> 새에덴교회 | 2022.10.26 |
2237 | 10대가 보는 한국교회, "너무 강압적이에요" | 2022.1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