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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수교 140주년 한국기독교기념사업회 임원들이 2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출범식을 열고 한반도 평화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고 있다. 왼쪽 네 번째부터 이철 기감 감독회장, 이영훈 기하성 총회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최이우 한국복음주의협의회장, 정성진 한국기독교통일선교회 상임대표 등의 모습

 

한미수교 140주년을 앞두고 양국 기독교인들이 손을 맞잡았다. 

'한미수교 140주년 한국기독교기념사업회'는 2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출범식을 열었다.

2022년은 한국과 미국이 조미수호통상조약(한미조약)을 맺은 지 140주년 되는 해다. 

사업회는 출범 취지문에서 "우리나라는 한미조약으로 자유민주주의, 자유통상, 민주시민 교육을 받아들였다. 또 이를 계기로 선교사들이 한국에 들어와 복음을 전할 수 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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