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앞 광장을 방역 관계자들이 소독하는 모습.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대표회장 소강석 이철 장종현 목사)가 10일 한국교회에 철저한 방역 준수를 재차 강조하며 문단속을 독려했다.
한교총은 이날 대표회장 명의의 목회 서신에서 "방역 당국에서는 현재 시행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5단계에서 4단계로 조정하면서 일부 완화된 조치를 준비하고 있으며, 백신 접종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이에 한국교회의 협조를 요청한다"고 전했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083 | 기독 정치인의 '합장'... 성도들은 혼란스럽다 | 2021.07.28 |
2082 | "교회만 차별하는 '정치적 방역' 중단하라" | 2021.07.28 |
2081 | 한교총, 국무총리에게 "방역 완화 촉구" | 2021.07.14 |
2080 | 국내 성경, 37년만에 개정.. 대한성서공회, 2035년 목표 | 2021.07.14 |
2079 | 한교총,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에게 차별금지법 반대뜻 전달 | 2021.07.14 |
2078 | 감리교, 감독회장 직무 정지 가처분 항고 2건 모두 기각 | 2021.07.14 |
2077 | 목회자와 교회학교교사 영향줄고 부모와 가정예배 비중 높아졌다 | 2021.07.14 |
2076 | 차별금지법, 소수 위해 다수를 역차별! 한교총 '반대·철회를 위한 기도회' 교계 연합으로 개최 | 2021.06.30 |
2075 | 한장총, 제 13회 한국장로교의 날 | 2021.06.30 |
2074 | 평등법 반대 청원, 91시간만에 10만명 채웠다 | 2021.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