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앞 광장을 방역 관계자들이 소독하는 모습.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대표회장 소강석 이철 장종현 목사)가 10일 한국교회에 철저한 방역 준수를 재차 강조하며 문단속을 독려했다.
한교총은 이날 대표회장 명의의 목회 서신에서 "방역 당국에서는 현재 시행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5단계에서 4단계로 조정하면서 일부 완화된 조치를 준비하고 있으며, 백신 접종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이에 한국교회의 협조를 요청한다"고 전했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057 | 이영훈 목사 내년 기도회 개막식 주강사로 확정 "한반도 평화와 백신 확보 위해 기도해 달라" | 2021.05.19 |
2056 | 코로나 집단감염 3개 종교 중 개신교 최다 51건 | 2021.05.19 |
2055 | 한국교회, "코로나 상황속 공교회성 회복해야" | 2021.05.19 |
2054 | "과학은 성경 설명할 방법론... 신앙 뿌리내리는데 활용해야" | 2021.05.19 |
2053 | "차별금지법 통과되면 한국교회 미래 장담 못한다" | 2021.05.19 |
2052 | 민주당 반대로 낙태 관련 법안 표류 중 | 2021.05.05 |
2051 | “오염수 방류 철회하라” | 2021.05.05 |
2050 | 교회협의회등 개신교계, 고 정진석 추기경 애도 | 2021.05.05 |
2049 | CBS 신임 사장에 김진오 전 광주CBS 본부장 선출 | 2021.05.05 |
2048 | 코로나 시대 주일학교의 현주소 | 2021.05.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