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가 오는 4월 17일 오후 4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에서 열린다.
설교자는 소강석 새에덴교회 목사다.
부활절연합예배준비위원회(대회장 이상문 목사)는 27일 서울 중구 앰버서더 서울 풀만호텔에서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상문 목사는 "역대 설교자와 장소를 고려하고 각 교단의 순번을 안배해 결정했다"며 "부활하신 주님은 우리의 유일한 희망이다. 부활의 주님을 온 누리에 전하는 예배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부활절 연합예배의 주제는 '부활의 기쁜 소식, 오늘의 희망!'이며 주제 성구는 누가복음 24장 30~32절이다.
준비위원회는 지난 21일 열린 제1차 기도회에 이어 다음 달 22일 경기도 파주 한소망교회(류영모 목사)에서 제2차 기도회를 열기로 했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163 | 백신완료 입국자 ‘격리면제’ 예정 | 2022.03.02 |
2162 | 남북사랑학교 5회 졸업식...탈북청년들의 새로운 발걸음 | 2022.02.16 |
2161 | CCC, 성시화운동본부와 대선 공명선거 캠페인 전개 | 2022.02.16 |
2160 | "히스기야 왕·한나처럼 기도를" 유튜브 달군 구국기도회 | 2022.02.16 |
2159 | "기독교적 가치관에 부합한 대통령 선출합시다" | 2022.02.16 |
2158 | 탈북민 담임 목사 45% “사례비가 뭔가요” | 2022.02.16 |
2157 | 대통령선거 투표참여, 공명선거 기독교 10대 지침 발표... 세계성시화운동본부 기본원칙 담아 | 2022.02.03 |
2156 | 북한 내가 위로하리라! 모퉁이돌 선교회 2월15-17일 선교컨퍼런스 골방부흥회로 | 2022.02.03 |
2155 | 한국교회 아프간돕기 나섰다... KWMA 등 선교단체 | 2022.02.03 |
» | 부활절 연합예배 4월 17일 여의도순복음교회서 드린다 | 2022.0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