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이었던 지난 12일 중국 경찰이 대대적으로 가정교회를 급습했다고 선교단체 순교자의 소리가 밝혔다.
순교자의 소리는 중국 종교국과 국가안전부 공안 등이 예배 장소를 급습했으며, 최소한 12개의 가정교회가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순교자의 소리에 따르면 종교국 관리들은 일부 신자들을 구금해 심문을 하고 있으며, 담임목사의 컴퓨터도 압수했다.
순교자의 소리 폴리 현숙 대표는 "중국이 본격적으로 교회를 탄압하기 시작했다"며 "한국교회의 기도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106 | 예장 합동, 전광훈목사 이단조사의건 다뤄 | 2021.09.15 |
2105 | 목회자 증가 교인 감소..올해도 이어져 | 2021.09.15 |
2104 | ‘찬양의 힘’ 기획전, 전 세계 찬송가 150여점 전시 | 2021.09.15 |
2103 | 서울광염교회 아프리카 3개 나라에 성경 기증 | 2021.09.15 |
2102 | <한국교단 총회소식> | 2021.09.15 |
2101 | 정관계주요인사 및 대선주자들 조문..."천국서도 국민위해 기도해 주옵소서" | 2021.09.15 |
2100 | 코로나 장기화... 목회자들 '교인 감소' 불안감 커진다 | 2021.09.15 |
2099 | 합동 총회, 이슬람 침투 경계 「하이카툰이슬람」 카툰 출간 | 2021.09.08 |
2098 | 9월 교단 정기총회 잇달아 개최...주목할 점은? | 2021.09.08 |
2097 | 한미수교 140주년, 한국기독교사업회 출범 | 2021.0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