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교개혁 505주년을 맞아 '나부터 캠페인'이 재개된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며 한국교회가 "나부터 새로워지겠다"는 의미로 전개했던 '나부터 캠페인'이 다시 출범했다.
나부터 실천모임은 최근 성명을 내고 "종교개혁 505주년을 맞아 종교개혁 정신을 되살리기 위해서는 나로부터 시작되는 개혁 운동이 중요하다"며 "기독교와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일에 나부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캠페인 실천 사항으로는 경건한 삶, 창조 세계 보전, 평화 기도, 이웃 사랑이 제시됐다.
한편, 나부터 캠페인은 CBS와 국민일보, 주요 교단이 2017년부터 공동으로 펼친 범국민 캠페인으로 누구나 동참할 수 있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303 | 한국 선교사 169개국 22204명...한국선교연구원(KRIM), '2022 한국선교현황' 통계조사 발표 | 2023.03.01 |
2302 | 3.1운동 정신 이어받는 한국 교회 되길...한교총,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3·1절 104주년 기념예배 | 2023.03.01 |
2301 | 교회협의회, 2023 사순절 메시지 | 2023.03.01 |
2300 | 법원 '동성커플 피부양자 인정' 기독교계 반발 | 2023.03.01 |
2299 | 대법원, 김하나 목사 명성교회 대표 자격 인정 | 2023.03.01 |
2298 | "초등 도덕 교과서 만드는 친동성애 집필진 손떼라" | 2023.03.01 |
2297 | 이승만 전 대통령이 사용한 100년 넘은 성경 | 2023.03.01 |
2296 | 한국침례신학대학교 15대 총장에 피영민 목사 선출 | 2023.03.01 |
2295 | 한국교계, 한 마음으로 "튀르키예·시리아 아픔 동참" | 2023.02.15 |
2294 | 2023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4월 9일 영락교회 | 2023.0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