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통일교대책협의회는 ‘최근 들어 통일교측이 대형교회 청년들을 대상으로 집중 전도하고 있다’며 포교활동 경계를 요청했다.
통일교대책협의회는 통일교측이 통일교 세계본부교회인’천복궁’을 위해 만명의 교인을 전도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현재 노방전도, 즉 길거리 전도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대책협의회는 ‘이들이 노란색 모자와 티셔츠에 통일교 이름과 마크를 새겨 한눈에 알 수 볼 수 있다’며 청년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천복궁’은 통일교측이 옛 용산구민회관을 구입해 리모델링을 마친 건물로, 현재 통일교 세계교회본부로 사용하는 건물이다.
통일교측은 또 94년도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으로 단체 명칭을 바꾸었다가 올해 들어 다시 ‘통일교’로 명칭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CBS 크리스천노컷뉴스
한국교계기사보기
326 | 교회와 나라를 위한 기도 대성회 | 2012.02.01 |
325 |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 2012.02.01 |
324 | 명예회장단, '한기총 사태' 중재안 제안 | 2012.02.01 |
323 | 서울 학생인권조례안 폐기운동 확산 | 2012.02.01 |
322 | 사후 장기기증 희망 기독교인이 가장 높아 | 2012.02.01 |
321 | 이단 사이비 적극대응 대전종교문제연구소 개소 | 2012.02.01 |
320 | 남서울은혜교회 홍정길 목사 12일 은퇴 | 2012.02.01 |
319 | 기독교한국침례회 최초 강경교회 경매위기 | 2012.02.01 |
318 | 북한 조선그리스도교연맹 강영섭 위원장 21일 사망 | 2012.01.25 |
317 | 교회협, 고 강영섭 위원장에게 조전 보내 | 2012.0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