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라이즈업코리아 918페스티벌’이 18일 서울의 중심격인 여의도 공원에서 ‘또 한번의 도약! 여의도 광장으로!’를 주제로 열렸다.
공원을 가득 메운 청소년 청년들은 구원의 확신을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오정현 라이즈업무브먼트 이사장(사랑의교회 목사)이 인사말, 김철한 오목천교회 감독이 대표기도를 했으며 정선진 거룩한빛광성교회 목사가 개회를 선언했다.
이후 라이즈업 워십밴드가 찬양을 인도하면서 열기는 고조됐다.
라이즈업코리아 대표 이동현 목사는 영화 ‘레미제라블’ 영상을 통해 삶에 대한 도전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 목사는 “1517년 시작된 종교개혁이후 무서운 하나님만 알던 사람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알게 됐다”며 “이 같은 인식이후 사람들이 급격히 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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