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손된 장로교의 정체성 회복과 다음 세대 준비에 초점을 맞추는 대회 열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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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부터 최정봉 목사, 고영기 목사, 김종준 목사 한영훈 목사, 황연식 목사, 이영한 목사

 

한국장로교총연합(한장총, 대표회장 김종준 목사) '제13회 한국장로교의 날' 대회 개최 관련 기자회견이 24일 오후 2시 서울 종로5가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은 오는 7월 8일 오후 2시에 서울특별시 노원구 꽃동산교회에서 개최되는 '제13회 한국장로교의 날'  대회를 앞두고 기자회견으로 한장총 대표대회장인 김종준 목사를 비롯해 한영훈 목사(상임대회장), 고영기 목사(준비위원장), 황연식 목사(운영위원장), 이영한 목사(예배위원장), 최정봉 목사(언론위원장)이 참석했다.

대표대회장인 김종준 목사는 인사말에서 "한국교회가 많은 부흥도 있었지만 아픔도 있었다"며 "장로교가 12개 가까이 분열이 되어있는 모습을 직시하고 장로교의 정체성을 확립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다음 세대를 위한 발전을 위하는것이 이번 대회의 의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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