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홍재철 목사)가 주최하는 2013년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가 오는 31일 오전 7시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에서 열린다.


이날 설교는 조용기(사진)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 목사가 맡으며 모아진 헌금은 북한 결식 어린이 돕기에 사용된다.


한기총은 16일 오전 서울 장충동 그랜드앰배서더 호텔에서 1차 준비회의를 갖고 2013년 부활절연합예배 일정을 발표했다.


이날 회의에는 홍재철 대표회장과 길자연 엄신형 이광선 전 회장, 강영선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여의도순복음) 부총회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대회장은 홍재철 목사, 예배 준비위원장은 이영훈 목사가 맡기로 했다.
명예 대회장은 한기총 전 회장단이 맡는다.


한기총은 이에 앞서 전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은 고난주간 아침 금식기도를 드리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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