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이자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여의도측 총회장인 이영훈 목사가 한기총 제20대 대표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기총은 임시총회를 열어 대표회장 후보로 단독출마한 이영훈 목사를 만장일치로 새 대표회장으로 선출했다.
총회 대의원들의 기립박수로 대표회장에 선출된 이영훈 목사는 한국 교회가 영적 지도력을 회복하도록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이어“이제 혼심의 힘을 다하여 역대 회장님들이 한기총 설립 정신을 지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한 노력을 적극 지지하고 수용하면서 맡겨진 직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특히"한국 교회 안팎으로 대두되고 있는 이단 사이비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기총은 16일 오후 6시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대표회장 이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CBS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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