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과 합동,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등 주요 교단들이 신천지를 경고하는 전단지를 제작해 전국 교회에 배포했다.
전단지에는 교인들이 이단인 신천지를 구별할 수 있는 방법으로 교회 밖에서 하는 성경공부와 천국 비밀의 관한 설명 등을 제시하고 있다.
신천지 경고 전단지는 각 교단 홈페이지에서 파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타 교단이라 할지라도 포스터를 요청하면 제공한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관계자는 “신천지 출입금지 포스터를 1만부 제작해 소속 교회에 모두 배포했다”면서 “교회 입구에 포스터를 부착하면 신천지의 공격을 받았을 때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된다”고 설명했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06 | 개신교 6·25 전쟁 때 기독교 의용대 조직했다 | 2022.06.15 |
205 | 한미수교 140주년 기념감사예배 열린다 | 2022.05.18 |
204 | 3년 만에 다시 열린 퀴어 행사… 교계 “건전한 성문화 해체 비윤리적 운동” 비판 | 2022.07.23 |
203 | 대한성서공회, 우크라에 요한복음 성경 기증 | 2022.05.18 |
202 | CBS시네마 '프리미엄 패키지' | 2022.06.15 |
201 | 진평연, "차별금지법 제대로 알면 반대하게 돼" | 2022.05.18 |
200 | 12월 5일 국가조찬기도회 … 이봉관 회장 연임 | 2022.08.17 |
199 | 평화 통일과 경제활성화 위해 합심기도 - 4.19기념 국가조찬기도회 | 2014.04.23 |
198 | 기성총회 60% 대면예배회복 | 2022.06.01 |
197 | "기독 실업인 책임 막중" 한국 CBMC 김영구 중앙회장...8/15-17 부산 벡스코에서 한국대회 개최 | 2022.0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