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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직분자 훈련 기관인 CBS 기독교방송 부흥한국은 19일부터 전국 주요 교회에서 ‘제19차 직분자 훈련과 교회부흥 콘퍼런스’를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직분자들에게 교회 부흥에 도움이 되는 실제적인 훈련을 시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19일 서울 상도교회를 시작으로 21일 대구 화원교회, 26일 여수 은현교회, 28일 인천 청운교회, 12월 3일 대전 천성교회, 12월 5일 광명 오병이어교회, 12월 6일 울산 흰돌교회 등 전국 7개 지역에서 열린다.
모든 일정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참가자는 전화접수 후 교재비 5000원을 내면 된다. 참가자 전원에게 ‘신천지OUT’ CD를 제공한다.

강사는 김인중(안산동산교회) 정성진(거룩한빛광성교회) 안승철(대전중앙교회) 이문희(맑은샘광천교회) 김상현(부광교회) 이동석(능력교회) 김문훈(포도원교회) 이석우(늘푸른진건교회) 장경덕(가나안교회) 손현보(세계로교회) 임석명(광주순복음교회) 박동찬(일산광림교회) 이기용(서산성결교회) 목사 등이다.

부흥한국 대표 박성준 목사는 “한국교회가 위기라지만 그래도 교회만이 희망”이라며 “기본에 충실하고 훈련된 직분자들이 교회를 섬길 때 건강한 부흥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070-8612-0091, 070-8221-0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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