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기도운동본부(대표총재 엄신형 목사·사진)는 27일 경기도 화성 해병대 사령부에서 ‘나라와 정치, 경제, 외교와 안보를 위한 구국기도회’를 개최했다.
사무국장 양승천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기도회에서 대표회장 오범열 목사가 ‘희망을 노래하자’는 제목으로 설교했고, 복음가수 박찬미와 CCM가수 애드가 특별찬양을 불렀다.
엄신형 대표총재는 “북한의 핵무기 위협 등 해결해야 할 국가적 난제가 많은 가운데 국가수호에 전력투구하는 해병대와 함께 하나님께 간절히 부르짖는 기도회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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