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구원과 통일을 위한 ‘제1회 원코리아 연합기도’가 10일 경기도 성남 분당구 야탑로 할렐루야교회에서 열린다.

‘회개와 회복’을 주제로 진행되는 연합기도에선 예수원 벤 토레이 신부와 탈북민 출신의 장예정 선교사가 메시지를 전한다. 

이반석 김경태 목사, 이예경 선교사, 이용희 장로 등이 각각 30분씩 기도회를 인도한다. 

연합기도 관계자는 “우리의 죄악과 민족의 죄악을 회개하고 한민족의 회복과 통일을 위해 한마음으로 부르짖을 예정”이라며 “특히 북한동포들의 노예생활이 끝나도록 눈물로 간구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합기도에는 모퉁이돌선교회 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 북한기독교총연합회 북한사역목회자협의회 ANI선교회 에스더기도운동 등 북한선교 단체들과 남서울교회 만나교회 수원중앙침례교회 지구촌교회 한국중앙교회 할렐루야교회 등이 동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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