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슬람(할랄·테러)저지국민운동연합 소속 회원 300여명이 19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이슬람(할랄 반대·테러저지) 회개기도회 및 범국민대회’를 갖고 있다.
이슬람(할랄·테러)저지국민운동연합은 19일 오후 서울역광장에서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슬람(할랄 반대·테러저지) 회개기도회’를 개최했다.
이슬람 확산에 반대하는 교계 및 시민단체들이 할랄(이슬람교 율법에 따라 무슬림들이 먹는 음식) 단지 조성에 반대하고 급진적인 이슬람 세력의 테러를 저지하자는 취지로 개최했다.
이날 안희환 기독교싱크탱크 대표, 이만석 한국이란인교회 목사, 정형만 바른나라세우기운동 대표 등이 설교 및 강연자로 나섰다.
이들은 “이슬람의 할랄산업을 육성하면 IS 같은 테러집단이 들어올 수 있다”며 “박근혜정부는 추진 중인 할랄단지 조성을 당장 멈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100만명의 무슬림 방문객은 최소 1만명의 테러범을 포함할 수 있다”며 할랄 반대, 이슬람 반대를 외쳤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 익산과 강원, 제주 등 할랄단지 건립이 추진되고 있는 지역에서 반대 집회를 하던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이다.
이들은 “이슬람 관련 이슈가 있을 때마다 지속적으로 예배 및 기도회, 국민대회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239 | 미주감신대 졸업식 및 학위수여식 | 2016.09.07 |
2238 | 김진홍 목사 성명 "교회 돈 손 댄 적 없다" - 고발인 측 "교회 돈 23억 시민단체, 본인계좌 등에 무단이체" 주장 | 2016.09.14 |
2237 | 감신대 교수들도 시국선언 "이걸 정부라 할 수 있는가"` | 2016.11.02 |
2236 | 에이즈 환자 진료비 연 800억원...전액 국민 주머니에서 - 감염자의 다수는 남성 동성애자...2006년부터 투입 세금만 5000억 육박 | 2016.11.30 |
2235 | 이슬람 국가 인도네시아에 150m 예수상 | 2017.05.03 |
2234 | 49년만에 낙태 합법화 뒤집은 미국… 생명 운동에 힘쓴 교훈 본받아야 | 2023.01.04 |
2233 | "초등 도덕 교과서 만드는 친동성애 집필진 손떼라" | 2023.03.01 |
2232 | 감리교 감독회장에 전용재 목사 선출 - 전용재 목사 선출 | 2013.07.10 |
2231 | '목사ㆍ장로 평가시스템 구축하자' - 소망교회 김지철 목사 "교회세습 특별방지법 만들자"도 주장 | 2013.07.10 |
2230 | 부산교계, 신천지 미혹장소서 1인시위 | 2013.0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