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국가인 인도네시아에서 세계 최대의 예수상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6일 현지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예수상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예수상(사진·Christ the Redeemer) 형태를 따를 것으로 전해진다.
예수상 건립은 인도네시아 파푸아주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 상은 파푸아주 주도 자야푸라에서 가장 고도가 높은 곳에 세워질 예정이다.
상의 높이는 약 50m, 상을 바치는 하단은 대략 100m다.
브라질 예수상의 높이가 30m인 점을 감안하면 배 가까이 큰 규모다.
파푸아주 관계자는 “예수상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예수상의 꼭대기에서 시 전체를 조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463 | 컴패션 '2015 북한사역 서밋' | 2015.06.10 |
2462 | "국가 변혁, 민족 통일 위한 기도동원" | 2015.09.02 |
2461 | '동성애 치유상담학교' 개교 | 2016.03.16 |
2460 | 한국CBMC 올 8월 제주에서 '제43차 한국대회' | 2016.04.06 |
2459 | 한기총-민주평통 종교복지위, 남북통일 정책 협력 | 2016.06.08 |
2458 | 전 세계 기독교인들, 한반도와 세계 평화 위해 기도 | 2024.11.07 |
2457 | 혈맹 70년, 청교도 신앙 위에 선 한미동맹 가치 재조명 | 2024.11.20 |
2456 | 신학교수 110인 류광수 이단해제 반발 | 2013.06.19 |
2455 | '한·중 기독교교류회' 6월 설립 | 2014.04.16 |
2454 | 세월호 참사 50일..유가족들, "그만 울라는 말 상처" | 2014.0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