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교, 새 총회장 후보에 장경동·이욥 목사
총회장과 제1부총회장의 직무정지로 총무 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기독교한국침례회가 차기 의장단 선출 준비에 나섰다.
제114차 총회 의장단 선거 총회장 후보자로는 대전중문침례교회 장경동 목사, 그리고 현 총회장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대전은포교회 이욥 목사가 예비등록을 마쳤다.
장경동 목사는 "총회장직에 관심이 없었지만 교단 위기 상황을 수습하기 위해 주변의 권유로 나오게 됐다"며 "지금까지의 연륜과 경험, 지명도 등을 통해 교단의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욥 목사는 "침례교단이 무엇보다 정직과 진실, 공의가 살아있는 교단이 돼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신앙 선배들의 수고와 헌신을 이어 받아 총회를 더 잘 섬기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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