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대표적인 대형교회 호산나교회의 최홍준 목사 후임자로 홍민기 목사가 내정됐다.
홍 목사의 내정은 지난 17일 개최된 당회에서 임시당회장을 비롯한 21명 청빙위원 전원의 찬성으로 결정됐다.
서울 ‘함께하는 교회’에서 목회하고 있는 홍 목사는 미국 고든대학에서 청소년사역과 성서학(B.A)을 복수 전공하고 미국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한 후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에서 영성교육학을 공부했다.
또, 다음세대인 청소년의 영적 부흥과 회복의 비전을 품고 교육전문사역자들과 더불어 2007년에 ‘함께하는 교회’를 개척해 현재 청소년전문사역단체인 (사)브리지임팩트사역원 대표로서 한국교회 다음세대의 부흥과 가정회복 사역에 헌신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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