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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장합동 총회가 발간한 '하이카툰이슬람' 책자.

 
국내 이슬람교 확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소강석, 이하 예장 합동)가 이슬람 실체를 알리는 만화 책자를 발간했다.
예장 합동 총회이슬람대책위원회는 27일 서울 강남구 총회회관에서 「하이카툰이슬람」 출판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장 합동 소강석 총회장은 "한국교회가 이슬람의 위험성을 모르고 있어 안타깝다"며, "총회 이슬람대책위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만화책을 만들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하이카툰이슬람'은 중동 선교전문가 유해석 교수(총신대)가 집필했다.
「하이카툰이슬람」은 183 페이지 분량으로 1편 <이슬람과 무슬림>, 2편 <성경과 꾸란>, 3편 <예수님과 무함마드>, 4편 <이슬람의 역사>, 5편 <이슬람의 주요교리>, 6편 <이슬람에 대한 종교개혁자들의 권면>, 7편 <무슬림 친구에게 복음전하기>로 구성돼 있다. 
칼빈대 김지호 감수 총평에서 교수는 "이슬람의 최대의 적이 기독교이기 때문에 내일의 한국교회, 내일의 세계교회를 위해 다음 세대를 교육할 수 있는 변증서이자 선교의 책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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