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11개 연회 감독을 선출하는 제35회 총회 감독 선거에 목회자 23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29일 기감에 따르면 전날 마감한 예비후보 등록 결과 서울연회 3명(김성복 이용원 표순환), 서울남연회 2명(유병용 채성기), 중부연회 3명(김찬호 박찬일 유학열), 경기연회 2명(박장규 송광섭), 동부연회 2명(김영민 손학균), 충북연회 2명(박정민 백종준), 남부연회 3명(김동현 윤애근 전석범), 충청연회 3명(김성선 박인호 엄재용)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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