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패들 사관
세계구세군 제21대 대장으로 브라이언 패들 사관이 선출됐다고 한국구세군(사령관 김필수)이 28일 밝혔다.
국제본부 사관들과 세계 각국 사령관, 여성사역 총재 등 108명이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영국 런던 구세군국제본부에서 세계구세군 대장 선출을 위한 구세군 최고회의를 진행한 결과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구세군 김필수 사령관과 최선희 여성사업 총재가 참석해 투표권을 행사했다.
패들 대장은 캐나다 구세군 사관으로 세계구세군 참모총장으로 사역하고 있었다.
세계여성사역 서기관으로 사역하고 있던 그의 부인 로잘리 패들 사관은 세계여성사역 총재를 역임하게 된다.
패들 대장의 공식 업무는 오는 8월 2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한국교계기사보기
1906 | 사랑의 교회, KBS보도에 유감 - "KBS보도, 교회를 권력집단으로 매도하는 듯 보여" | 2019.07.03 |
1905 | 문재인 대통령, 주요 교단장 초청 간담회 - "남북 관계, 정치 통합 위해 앞장서 달라" | 2019.07.03 |
1904 | 남한과 북한 교회, 9일 방콕에서 만난다 | 2019.07.03 |
1903 | <신학대학 위기>"신학대가 비어간다" 정원 못 채우는 신학대 25%...만학도 뽑아 연명 | 2019.06.26 |
1902 | "국가조찬기도회의 근본정신 훼손하지 말라" 한교연, 국가조찬기도회 대통령 불참으로 논란 | 2019.06.26 |
1901 | "교계 일부 막말 때문에 이단 공격 받아" - '극단적 발언'에 반증사역자·회심자들 속앓이 | 2019.06.26 |
1900 | "이 평화 지켜내자" 미군과 한국 교회, 손 맞잡다 - 7일 우리민족교류협회 주최 한미동맹 평화포럼 창립 예배 열려 | 2019.06.12 |
1899 | "이스라엘을 회복하신 하나님, 한반도 상황도 바꿔주소서" - 이영훈 목사 '예루살렘 조찬기도회' 주강사로 평화 메시지 전해 | 2019.06.12 |
1898 | "찬송가 부르며 편안하게..." 이희호 여사 소천 | 2019.06.12 |
1897 | 사랑의교회 헌당예배 - "한국 사회 3대 문제 해결 위한 축복의 손" 다짐 | 2019.0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