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일산에 있는 거룩한빛광성교회는 지난 1997년 설립 이후 꾸준하게 분립을 시도해왔다.
지난 20년 동안 분립한 교회만 20개로, 1년에 한 교회씩 분립한 셈이다.
거룩한빛광성교회가 내년 11월 정성진 목사의 조기은퇴를 앞두고, 다시 한번 분립 단행했다.
이번이 21번째 분립이다.
그동안 거룩한빛광성교회 부목사를 위주로 분립을 시도했다면, 이번에는 담임목사인 정성진 목사가 분립한 교회로 간다는 점이 다르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086 | <교회가 "19명 예배 제한"을 불신하는 이유> 코로나 확산 근거 없는데 예배의 자유 과도하게 침해 | 2021.08.10 |
2085 | 개신교인 82% "자녀 있어야 한다" | 2021.08.10 |
2084 | LA 한인타운 찜질방 여자 탈의실에 '트랜스젠더 남성'출입해 발칵... 차별금지법 통과되면 한국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일 | 2021.07.28 |
2083 | 기독 정치인의 '합장'... 성도들은 혼란스럽다 | 2021.07.28 |
2082 | "교회만 차별하는 '정치적 방역' 중단하라" | 2021.07.28 |
2081 | 한교총, 국무총리에게 "방역 완화 촉구" | 2021.07.14 |
2080 | 국내 성경, 37년만에 개정.. 대한성서공회, 2035년 목표 | 2021.07.14 |
2079 | 한교총,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에게 차별금지법 반대뜻 전달 | 2021.07.14 |
2078 | 감리교, 감독회장 직무 정지 가처분 항고 2건 모두 기각 | 2021.07.14 |
2077 | 목회자와 교회학교교사 영향줄고 부모와 가정예배 비중 높아졌다 | 2021.0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