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독교연합회와 경남성시화운동본부는 12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총연합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경남학생인권조례 폐기와 경남교육감 사퇴를 촉구했다
지영준 변호사(법무법인 저스티스)는 “사실상 학내 차별금지법인 학생인권조례의 최종 목표는 젠더 평등, 동성애 조장 교육을 공교육에 포함시켜 학생들의 생각을 개조하겠다는 것”이라면서 “사법제도가 있음에도 조례를 만들어 학교에 인권옹호관을 두겠다는 것은 사실상 인권경찰을 학교에 둬 교사를 감시하겠다는 뜻”이라고 비판했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126 | 교계, 정치편향은 피하고 정책 제안 적극 목소리 내야 | 2021.11.09 |
2125 | 수련·부흥회 가능... 통성기도·실내 식사 안돼 | 2021.11.09 |
2124 | 11월부터 예배인원...정원의 50% 참석 | 2021.10.27 |
2123 | 감리교, 12개 연회 절반으로 재편 추진 | 2021.10.27 |
2122 | 한국기독언론대상, 2021 수상작 공모 | 2021.10.27 |
2121 | 코로나 이후 한국교회 16%, 예배 못 드리고 있다 | 2021.10.27 |
2120 | 검찰, 2심 공판서 이만희에 징역형 5년 구형, "방역 방해 변명 일관... 1심 무죄 선고파기를" | 2021.10.27 |
2119 | 기독정치인이 합장을? 어떻게 봐야 할까 | 2021.10.27 |
2118 | 포스트코로나 시대, 교회에 필요한 건 'With JESUS" 복음의 회복 | 2021.10.27 |
2117 | 기독교 대선행동 공식출범, "차기 대통령은 생명·평화 넘치는 세계 향해 전진할 인물이어야" | 2021.1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