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회협의회와 북한 조선그리스도연맹(조그련)이 2018년 스위스의 제네바에서 만나 에큐메니칼 연대를 강화했다.
6월 30일 남북미 정상이 판문점에서 역사적인 만남을 가진데 이어, 한국교회와 북한교회도 만남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방콕에서 열리는 한반도 에큐메니칼 포럼에서 북한의 조선그리스도교연맹과 만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회협에서는 이홍정 총무를 비롯해 남북교류협력단 대표단 등 20여 명이 참석하고, 북한 조그련에서는 강명철 위원장 등 4명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교회협은 "조그련과의 이번 만남을 통해 8.15 공동예배를 비롯한 기독교 차원의 협력 사업에 대한 논의가 보다 진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226 | 이랜드 재단 7개 교회...취약계층 가정에 '천사 박스'전달 | 2022.09.14 |
2225 | 국회조찬기도회 신임회장 이채익 의원 | 2022.09.14 |
2224 | "교회 대들보, 장로들이 바로 서야 행복한 교회 가꿔" 조창희 예장총회 전국장로연합회장 | 2022.09.14 |
2223 | 산타 원로목사들 어려운 동료에 사랑의 김치 선물 | 2022.08.31 |
2222 | 통일송 싱어게인 참가자 모집 | 2022.08.31 |
2221 | 장로교가 먼저 회개해야 ...한국 장로교회 총회설립 110주년 기념대회 | 2022.08.31 |
2220 | 낙태죄 조속한 대체 입법을 생명 살리는 기도회 시동... 바른여성선교회 기도회 열어 | 2022.08.31 |
2219 | 은혜로교회 신옥주 한국 언론들 광고 구설수 | 2022.08.31 |
2218 | "다름에 대한 이해 선행돼야"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자문 맡은 김병건 교수 | 2022.08.31 |
2217 | 사랑의 교회, 청계산서 산상기도회...민족의 회복, 수해 이재민 위해 기도 | 2022.0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