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교 연합기도회, 라이즈업 뱁티스트(Rise-Up Baptist).

12일간의 기도축제 첫날 강사로 나선 지구촌교회 이동원 원로목사(사진)는 '성경적 가정을 회복하라'를 주제로 은혜로운 말씀을 전했다.

"침례교인들이여!"

"일어나라"

"일어나서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가정을 세우겠습니다"

이동원 목사는 하나님의 창조 사역의 완성은 가정이며 성경적 가정의 기초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동원  지구촌교회 원로 목사는 "말씀이 다스리는 가정, 저는 우리 시대에 주어진 가장 중요한 과제, 특별히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고 지나가면서 가장 중요한 과제가 있다면 성경적 가정의 회복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연합기도회 축제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신앙생활에 불을 지펴 영적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라이즈업 뱁티스트 준비위원장. 총회 전도부장 손석원 목사는 "함께 하시는 12일간의 여정에서 찬양과 말씀과 기도를 통하여모두가 살아나고 회복되고 든든히 굳게 세워지는 시간이기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라고 했다.

침례교는 이번 온,오프라인 기도회는 철저한 방역수칙을 지키며 진행되고 있다며 전국의 3,500여 침례교회 교인들이 모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이번 기도회를 통해 드려진 헌금은 침례교 다음세대 부흥 사업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