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킴.JPG 

Sarah Kim 사모



UC Berkeley 대학에 재학중인 20살 학생 상원의원 여대생이 크리스챤으로서의 성정체성과 성별에 대한 자신의 신념에 대해 목소리를 냈다가 주위로부터의 예상치못한 거센 반대에 부딫혔습니다.

 
현재 Junior 반(대학 3학년)인 Isabella Chow(사진) 는 캘리포니아 Gilroy 출신이며,  현재 학교 공화당원 모임의 지지를 받고 있기는 하지만,  학생회에서는 그녀와의 관계를 끊고자 하고, 다른 학생들과 단체들도 그녀가 학생 상원에서 사퇴할 것을 요구하며, 그러지 않을 경우 소환 조치를 받게 될 것이라는 협박까지 받고 있습니다.       

                                                                                                         
The Daily Signal과의 인터뷰에서 Chow는 “저는 전혀 이런 반응들을 예상하지 못했다.  어느 정도의 반대나 의견 불일치 같은 것은 예상했지만, 늘  스스로 자신들이 포용적이고 관대하다고 내세우던 이 곳에서 저에게 이토록 빨리 등을 돌리고 “증오자” 로 낙인찍힐 것은 미처 예상치 못했다.” 라고 말했습니다.


아는게2.jpg


Chow는 지난 10월31일 트럼프 행정부가 고려하고 있는‘한 사람의 성별은 그 남자 혹은 여자의 출생 성별을 법적인 정의로 인정’ 하는 것을 금지(STOP)하는 학교조치에  찬성표를 던지지 않았습니다.  


즉,  성별은 “남자, 여자” 만 있다는쪽에 찬성을 한샘이 된것이지요. 


그 결과로,  학생들이 운영하는 CalTV와Chow가 대표로 있는 학교 간행지들조차 그녀를 단체밖으로 퇴출시키고  더이상 단체와는 관련이 없다는 것을 공식으로 표명까지 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왜 기권표를 던졌는지에 대하여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는데, 이렇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차별은 결코, 결코 옳지 않습니다……  하지만  태어날때의 남.녀성별만 정당하다는것을 ‘금지시키는 학교조치’ 가 도를 넘어섰다고 생각한 이유는 내가 동의하지 않는정체성에 대한 선택을 단지 ‘특정한 개인이나 단체를 위해 옳거나, 최선의 것’ 이라고 조장하는 요청을 받았었기 때문이다.   또한,  내가 속한 community (가족, 교회 등등)가 갖고 있는 가치관과 반대의 입장에 있는 단체들을 홍보하는 것도 원치 않았다.”라고요. 



신앙을 지키며 격는
심한 역차별!!


Chow는 인터뷰에서 밝히기를, 이 일로 인해, 캠퍼스에 있는 크리스챤 그룹의 자금 지원이 정지될까봐 두렵다고 말하며  그녀가 연주하기로 했던 피아노 연주회까지도  취소됬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버클리 학교 사람들이  Chow 에게 3시간동안 고함을 질러댔고, 욕을 해대며,  학생 상원의원 자리로부터 사임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그런 경험을 통해 그녀는 “제게 있어 중요한 배움의 부분은  ‘크리스챤으로서 내가 말한 것을 힘들더라도 고수해야 한다’라는것을 상기하는 것이었다.” 라고 말했습니다.


Chow 는 Associated Students of the University of California 의 후보로 뛰고 있었을 때 학생 상원의원으로 뽑혔습니다.


당시 그녀는 동료 크리스챤 학생들의 지지와 “publications and media” , 사설, 잡지와 연관된 사람들, 그리고  CalTV 지지를 받았었지만 지금은 1,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Chow가 학생회에서 사임하거나 소환할 것을 요구하는 청원서에 싸인을 했다고합니다.  


그녀는 또한 소셜미디어에서도 많은 반발에 직면해 있는 힘든 상황입니다.


도대체 Chow 학생은 ‘무엇을 그리도 잘못한 것’이기에 이렇게도 엄청난 무서운  위협을 받는걸까요?      


아무 것도 잘못한 것이 없습니다!   


Chow 학생은 단지  자기가 믿고 있는 기독교신앙을 비롯한 중요한 가치들을 지켰을뿐입니다.


그러나,  Liberal 사상을 추구하는 모든 친구, 선생, 학교측은 한 학생의 신념이 그들의 이상과 다르다면 “WRONG” 이고 그래서 그녀를 마녀사냥 하듯이 몰아부치고있습니다.  참으로 슬프고 안타까운 대학가의 현실이라고 할수있는거지요.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타고난 생물학적 성별을 그 사람의 성별로 인정’ 하는 정책은 그야말로 자연스럽고도, 인류와 생명의 기원이 시작된 이래로 모두에게 받아들여진 너무나도 당연한 것입니다. 


이러한 자연스러우면서도 당연한 것에 ‘혼란’을 일으키게 하는 것이야말로 사람들과 사회 전반에 걸친 올바른 통념에 대한 심각한 위협일 것입니다.


만일, 계속적으로 미국에서 이렇게 ‘표현의 자유’, ‘신앙의 자유’가 공격을 당하며, 개인과 단체에게 폭력이 동반된 위협이 가해진다면 미국은 ‘자유’의 나라가 아닌 ‘억압’의 나라가 되고 말 것입니다.


Chow 학생의 신앙의 자유를 지켜주기 위한 서명운동이 Tvnext.org 에 가시면 찾으실수있습니다.
꼭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TVNEXT 공동설립자>

기획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