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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h Kim 사모




지난달,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민주당, 사진)은 자신이 지난 가을 중간선거에서 약속한 대로 좌파 운동가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전면적인 친동성애 (Pro-LGBT) 법안을 도입할 것이라고 아래와 같이 발표하며, 자신과 민주당의 마음의 결단이 얼마나 확실한지 다음과 같이 확인시켜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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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ncy Pelosi



“다음 주, 우리는 LGBTQ 커뮤니티에 대한 차별을 종식시키기 위한 새로운 평등법을 시작할 것이며, 하원에서통과될 예상이다. 

우리는 선거 운동 기간 동안 이것에 대해서  계속 언급했었고, 지금은 그것을 시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우리 민주당은  미국인들의 생각과 삶을 계속 변화시키기 위해 우리가 어떻게 동성애자들을 위해 더 확실한 평등의 권한을 줄지, 그것을  법으로 완성시키는 과정에  있다.” 라고요.


낸시 펠로시 의원과 그 당의 이런 끝없는 친동성애 권리 보호 법안들은 우리에게 매우 상식적인 질문을 하나 던지게 합니다.


‘동성애자들은 그동안 “평등법- Equality Law” 에서 제외된 삶을 살았었던걸가? 그들은 마치 옛날에 흑인들이 완전히 차별받았던거처럼 살고있었던걸까?’   라는 질문입니다. 
대답은, 간단합니다. 


절대 그렇지 않다는것이지요.


미국은 10여년전까지만 해도  미국의 헌법과  “차별금지법” 에 의해  동성애자들을 포함한 모든 시민들에게 평등하게 적용되어왔었습니다.


단지 오바마 전대통령에 의해 동성결혼이 합법화되기전까지 결혼한 부부가 받는 세금혜택을  동성애자들은 받지 못했었지만,  일반 미혼자들이 결혼한 부부들이 받는 세금 및 의료혜택을 못받는거와 같은 이유로 동성애자들도 받지 못한것입니다.  


그외에도 여러 이유가 있지만 생략합니다.


그렇다면 민주당에서 Nancy Pelosi 를 앞장세워 통과시키려는 LGBTQ EQUALITY ACT -동성애 평등법안”  과 이미 존재하고 있는 법은 어떻게 다를까요? 


이른바 새로운  LGBTQ평등법은, 1964년에 모든 시민들의 평등을 위해 그당시 새롭게 제정된 민권법을  새롭게 수정하는건데,  한마디로  동성애/성전환자들에게 특혜를 주는 법안으로 수정되게 됩니다.


따라서,  LGBTQ Equality Act 법안이 통과되면  적어도 다음과 같은 부당함과 불공평한 역차별들이 오바마 시절때 일어난거처럼 또 다시 일어날수 있다는것은 훤히 보이는 일입니다.


1. 고용주와 일하는 사람들에 대한 역차별의 문이 다시 열리게됨.


15명 이상의 사람들을 고용한 모든 고용주들에게는 일하는 사람들 개 개인이 주장하는 “성 정체성”을 인정하도록 강요하게 될것이며, 고용주들은  일하는 사람들의 50여가지가 넘는  “성 정체성”이나  일하는 동성애자들이 듣기원하는 “그들의 성 정체성”에 근거하여  그들을 명칭해야 할것입니다.  


50여가지가 넘는, 앞으로 더 많아질 성정체성 이름을  제대로 불러주지 않는경우 법적으로 소송이 제기될수있으며 주정부법에 따라 엄청난 벌금을 물게됩니다.  


한예로,  뉴욕은 2015년에 통과한 법에 의해 동성애 성정체성을 잘못 부를경우 $250,000 불의 벌금을 물수도 있도록 합니다.   


또 다른 역차별 예들은 너무 많습니다. 그나마 언론에 나온 예들만 말씀드리자면,  콜로라도 주의 케익집 주인들과,  꽃집 주인인 할머니,  화가,  엔터테인어,  학교에서 동성애가 선천적이지 않다고 하다가 혼난 학생들,   동성애를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철회된 대학내 기독교 단체들,  동성애 결혼식 주례를 거부하다가 감옥까지 가야했던 목사님들 등등입니다.


전 대통령 오바마와 그 행정부의 친동성애 정책과  주류 언론들이 감추거나 거짓뉴스를 보도해서 그렇지,  전재산을 다 날릴만큼 역차별받고 소송이 걸렸던 사람들이 얼마나 많았는지 책으로 써도 두꺼운 책이 이미 몇권이나 나와있을 정도입니다. 


2.  의료보험과 세금 인상 예상
평등 법 (Equality Act)은 도덕적 또는 의학적 반대에 대비하여 병원과 보험 회사가 이러한 치료법을 제공하고 비용을 지불하도록 합니다. 


다시 말하면,  성전환자들의 수술비용 충당을 위해 전체적으로 일반인들의 의료보험비가 올라갈수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의료 전문가들로 하여금 최고의 의학적 판단에 반하는 행동을 유도하고 이행을 확인하는 치료법을 제공함으로써 의학을 정치화 할 것입니다.


이런 싸움은 이미  반기독교 정치인들이 주로 장악한  캘리포니아 주와 뉴저지 그리고 와싱턴주에 소재한 카톨릭 병원들에서 일어나고 있는데,  남성이되고 싶어하는 건강한 여성들에게 자궁 적출술을 시행하지 않기로 했다는것을 이유로  소송까지 받았습니다. 


다음주에 계속 알려드리겠습니다. 


<TVNEXT 공동설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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