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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건 선교사

<글로벌 메시아 여성 합창단 상임 지휘자>


카운터 테너 제프리와 함께 지친 몸과 마음을 내려 놓고 편안한 쉼이 있는 힐링 콘서트에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
이글은 오는 1월 28일 월요일 저녁 7시 30분가디나 장로교회에서 갖게될 힐링 콘서트의 초대 글 입니다.
힐링 콘서트에 초대 받은 첫번째 음악인은 세계 최고의 명문 음대커티스 음대를 졸업하고 현재 유럽에서 오페라 활동을 하고있는 카운트 테너 제프리 김 입니다
제프리 김과 저의 인연은 25년전 오페라 켈리포니아 소년소녀 합창단에서 시작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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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8살 이었던 제프리 김은 성악가 조수미씨를 너무도 좋아하는 소년이었습니다.
'새야새야 파랑새야'  조수미씨의 노래를 따라하던 그에게 10여년이 지난 어느날 저는 그에게 휘가로의 결혼 오페라의주역 케루비노 역을 맡기게 되었습니다.
청아한 목소리로 유명한 케루비노의 아리아  'Voi Che sa pet'e 를 제프리군이 부를때면 모든 사람은 이구동성으로 이 역은 모짜르트가 제프리 김을 위해 만들은 것 같다고 이야기 하곤 했습니다.
공연을  일주일 앞두고 모두가 긴장하여 리허설을 갖던중 오스트리아 연출가  Manfred Ulbrich 의 절친  Thomas Tibbet  이라는 세계적인 바리톤께서 제프리 김의 리허설을 주의 깊게 보더니 당시 지휘를 맡고있던 제게 다가오더니 귓속 말로 이렇게 속삭 였습니다.
Philip You are so lucky... 저는 되 물었습니다. 무슨 뜻 이냐고?
그는 환하게 웃으며  He is a dollor box!   그 어느 누구도 알아보지 못하는 제프리 김의 목소리를 그는 알아 본것 입니다.
그 이  제프리 김은 보란듯이세계 최고의 명문 음대 미 동부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커티스 음대를 당당히 졸업하고 미국내 많은 오페라단과 유럽에서 오페라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그의 주요 레파토리는 헨델의 오페라와 특히 바로크 시대의 많은 오페라가 그가 즐겨 부르는 레파토리라 합니다.  
오는 1월 28일  힐링 콘서트의 첫 초대손님에 초대할 그에게 저는 전화로 그의 스케쥴을 확인하며 이 질문을 조심 스럽게 물었습니다.  "Jeffry ,are you born again christan?"   조심 스럽게 묻는 저에게 그는 분명하게 큰 목소리로 "sure, yes I am.  
수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나가고 , 예수님을 오래 믿었다고 하지만 ,  당신은 구원 받았습니까? 이 질문에 당당히 네! 저는 구원 받았습니다. 라고 당당히 대답하지 못하는 이들이 참 많다는 사실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
제프리 김 그는 구원 받은 크리스챤이며또 한편으로 아주 겸손한 사람 입니다.
지난 2년여 동안 저와 메시아 사역을 함께하며, 그는 한번도 제게 음악적으로나, 겸손한 한결같은 자세로 메시아 사역을빛내 준 귀한 음악인 입니다.
때론 너무도 미안하게 사례를 하고, 때론 그 나마도 못할 때도 있었지만 그는 한번도 싫은 내색을 한 적이 없습니다.
이제 3주후에 글로벌 메시아 여성 합창단과 제프리 김 카운트 테너의 힐링 콘서트가 열리게 됩니다.
얼마나 많은 이들이 제프리 김의 아름다운 음악에 기뻐하며, 그가 고백하는주님을 향한 사랑의 간증시간에 수많은 이들이 눈물 흘리며 은혜 받게될 그 시간이 정말 기다려 집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 오라 내가 너희를쉬게 하리라...'
2013년 새해 1월 28일 월요일 저녁 7시30분에 가디나 장로교회에서 펼쳐질 지친 몸과 마음을 내려 놓고 편안한 쉼이 있는 힐링 콘서트에 여러분 모두를초대 합니다.
특별히 몸과 마음이 아파서 눈물 흘리고 계신 분들이 많이 참여 해 주시기를 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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