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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가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으로부터 한국교회를 보호하기 위해 제작한 소책자 ‘이단 사이비, 신천지를 파헤치다’(사진)의 신청이 쇄도하고 있다.

15일 현재 미션라이프 홈페이지(missionlife.co.kr)를 통해 1300여 교회와 개인이 총 4만여권을 신청했다.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중국 호주 캐나다 한인교회에서 책자 요청이 잇따랐다. 

정교회와 천주교에서도 요청했다.

신청자들은 “국민일보가 한국교회를 위해 꼭 필요한 일을 하고 있다”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신천지 추수꾼의 잠입으로 교회가 엄청난 타격을 입었다. 

책자를 꼭 보내 달라” “신천지가 시골까지 퍼지고 있어 시급한 상태다” “개척교회인데 요즘 신천지로 난리다. 속히 보내 달라” “신천지 출입금지 스티커와 포스터, 동영상도 보급해 달라”고 부탁했다.

국민일보는 책자 신청이 폭주함에 따라 세계성시화운동본부와 공동 모금을 벌여 증보판을 제작, 배포한다는 계획이다. 

책자 보급은 제작이 마무리되는 이달 말쯤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 02-747-4942, 국민일보: 02-781-9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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