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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전도협의회(회장 허윤준 목사)는 10회기를 맞이하여 열정적인 사업을 펼치고 있다. 첫 사역으로 연합전도지를 만들어 함께 기도하며 전도하고 있다. 

사업을 발표한 지난 2주동안 28개 교회가 신청하여 전도지 6만장을 만들어 배부하고 있으며 곧 EM을 위한 영어권 전도지가 나온다. 

각 전도지는 2만장이 발행되며 핵심적인 복음메시지와 함께 8-10개 교회의 이름과 주소가 나온다.
회장 허윤준 목사는 "하나님께서 크게 기뻐하시는 일임을 확신하며 많은 교회와 목회자님들이 관심을 가지시고 전도의 불이 전달되고 있음을 느낀다. 

그리고 이것이 한인이민교회의 연합과 부흥에 한부분을 담당하게 될 줄 믿는다"라고 말했다.
전도지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비용이 들어간다. 

원래 전도지에 이름이 들어가는 교회는 제작비용의 일부를 부담해야 한다. 

하지만 전도협의 적극적인 전도사역에 교회와 개인, 그리고 크리스찬 기업들이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후원하여 무료로 전도지를 제작해 준다. 

700불을 후원하면 2만장의 전도지를 제작할수 있다. 

이렇게 제작된 전도지는 각 교회당 2천여장이 배부된다.     

뉴욕전도협의회의 적극적인 전도사역에 도움을 주고 싶은 교회와 단체 및 개인, 그리고 전도지에 무료로 교회이름이 들어가기를 원하는 교회는 뉴욕전도협의회에 연락을 하면 된다. 

(회장 허윤준 목사 Jameshur63@hotmailcom 718-637-1470, 총무 안승백 목사 646-233-8770, 서기 김태욱 목사 917-436-0185)

뉴욕전도협의회는 전도를 하려는 마음은 있는데 부끄러워서 아직 시작을 하지 못하신 교회와 목회자, 전도지나 전도 용품을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고민하는 교회와 목회자, 함께 기도하며 연합하여 전도하기를 원하는 교회와 목회자, 그리고 영어권 교회의 전도지를 원하는 교회나 목회자 분들께서 언제든지 연락주시면 돕겠자고 안내했다.

뉴욕전도협의회는 뉴욕복음화를 위해 새생명전도운동, 전도자 양성 훈련, 지역교회 연합부흥운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 전도협 외부기관이었던 뉴욕전도대학교가 다시 뉴욕전도협의회 산하기관이 되어 학장 허윤준 목사와 이사장 김영환 목사 체제를 갖추었다. 

허윤준 목사는 앞으로의 체계적인 전도훈련을 위해 훌륭한 강사를 선임해서 온 교회에 집중교육을 하려고 준비중에 있다며 기도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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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이 된 뉴욕전도협의회(회장 허윤준 목사)가 총무 안승백 목사와 서기 김태욱 목사등으로 조직을 갖춘후 힘찬 회기 계획을 내놓았다. 

뉴욕전도협 10회기 사업계획은 △전도와 기도를 통하여 회원교회 부흥을 위한 협력운동 △50교회와 50명 정회원 확보 운동 △매 모임마다 전도에 실질적으로 도움 주는 운동 △합심 기도로 전도의 불씨를 붙여나가는 운동 △영적으로 충만해지는 전도협의회 운동 등이다.

구체적인 10회기 사업계획은 △전도지 및 전도용품 만들어 나누기(1차 - 4만장) △매월 2회 이상 노방 전도회 실시 △전도협의회 회원 교회행사 및 예배 시간 정기적으로 신문광고 △전도부흥집회 개최(10월 말-11월 초 중) △매월 월례회 소집 합심기도회 △송년의 밤 개최(12월 말 경) △전도에 모범을 보이는 미자립교회 후원 및 성도 자녀 장학금 지급등이다.   

회장 허윤준 목사는 전도지 및 전도용품 만들어 나누기 사업으로 1차 4만장의 전도지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먼저 뉴욕 내지 선교를 위하여 전도지와 전도용품을 교회연합(전도지 앞 뒷면에 8교회)으로 만든다. 

이를 위해 회원교회 뿐만 아니라 뉴욕과 뉴저지 교협에 가입된 교회들의 신청을 받아 전도지를 만들어 배부한다.  

신청 연락처는 허윤준 목사 718-637-1470 / Jameshur63@hotmail.com, 안승백 목사 646-233-8770, 김태욱 목사 347-609-2592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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