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승쾌-01.gif

임승쾌 장로

 

“지난 8년 동안 매주마다 크리스찬 타임스를 제작하시고 직접 신문 배달까지 하시며 문서 선교를 하고 계시는 임승쾌 장로님의 힘든 어깨를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북가주 메시아 여성합창단과 오페라 캘리포니아 소년소녀 합창단 또 뜻을 같이하는 음악인들이 한마음이 되어 크리스찬 타임스의 문선선교 후원을 위한 사랑의 음악회를 갖게 되어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습니다.”
지난 6일과 7일 이틀 동안 부족한 저희 신문 문서선교를 위한 찬양 콘서트가 열렸었지요.
공연시작 “내 양을 먹이라”를 열창하며 인사말을 할 때마다 노형건(오페라 캘리포니아 선교 오페라단)단장은 뜻을 같이하는 음악인들이 한마음이 되어 문서선교 후원을 위한 찬양을 같이하게 돼 기쁘다고 강조했습니다.

 

발행-01.jpg

 

참으로 감사합니다.
40여명의 소년소녀 뮤지컬 합창단은 LA에서 버스로 이동하는 관계로 밤 늦게 도착했는데도 피곤함도 잊은 채 찬양에 열중이었습니다.
같이 오신 밴드 팀과 반주자 그리고 학부모들 참으로 감사합니다.
창단 된지 7개월 된 북가주 메시아 여성합창단은 6일 공연에 앞서 소년소녀 뮤지컬 합창단에 제공될 음식을 만들고 무대에서고 또 7일(주일)에는 각자가 속해있는 교회에서 주일 예배를 드리고 부랴부랴 발걸음을 S.F 예수인교회로 옮겼습니다.
뜻과 맘이 있는 곳에 길과 방법이 있다는 말처럼 7일(주일) 공연은 어찌될까 걱정했던 것이 오히려 기우였습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산호세 온누리교회와 S.F 예수인교회 그리고 에덴장로교회는 OCYC합창단에게 식사대접을 해주며 또 성전 사용도 허락해 주셨습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또 문서선교 중요성을 강조하시며 후원을 아끼지 말자고 말씀을 전해주신 오관진 목사님, 김영련 목사님 축도해주신 조병일 목사님. 참으로 감사합니다.
이틀 동안 찬양 콘서트를 보시며 박수로 격려해주시고 힘을 보태주신 여러 관객님들, 관객님들이 없는 무대는 얼마나 썰렁했을까 생각해보면 동참해주신 관객님들에게 저절로 머리가 숙여진답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문서선교에 대한 목사님들의 말씀을 듣고 또 영상을 통해 그 어려움과 힘듬을 아시고 아낌없이 헌금을 해주신 성도님들 참으로 감사합니다.
특히 이번 찬양콘서트 공연을 위해 남모르게 기도해주신 여러분들께도 감사 드립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로마서 8:28)”
<본보 발행인>

발행인컬럼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