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승쾌 장로

2013 서울  국제성시화대회가 오는 10월 16일(수)부터 18일(금)까지 서울에서 개최됩니다.

한국교회 부흥의 진원지인 대한민국 수도 서울...

이번 국제성시화대회는 미주, 유럽을 비롯한 해외 성시화 운동 지도자들과 한국 성시화운동 지도자들이 대거 참가 한다고 합니다.

여의도 순복음교회와 명성교회, 경기도 파주의 임진각등지에서 펼쳐지는 서울 국제 성시화 대회는 2013명의 여성 메시아 찬양예배를 (여의도 순복음교회) 비롯하여 은혜와 감사와 성시화의 비전이 넘치는 세계 성시화대회(명성 교회)가 개최됩니다.

그리고 한반도 평화와 통일기원 기도회(임진각)가 연이어 집니다.

또 선교와 역사현장 탐방과 함께 세계 성시화지도자 전략회의도 하게 됩니다.

"평화의 물결이 한반도를 덮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성시화 물결이 서울에서 세계로 퍼져나가기를 기원하는 2013 서울국제성시화대회에 글로벌 메시아 여성합창단(단장/ 남가주  전정례권사, 북가주 임승쾌 장로)이 초청받아 대회 첫 프로그램에서 찬양예배를 드리게 됩니다.

노형건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그날 무대에는 2013명의 여성 합창단이 한자리에 서게 됩니다.

2013명의 여성합창단 중앙 앞자리에 우리 글로벌 메시아 여성합창단이 자리를 잡게 된다고 합니다.

글로벌 메시아 여성합창단은 LA에서는 매주 화요일, 북가주에서는 매주 토요일마다 지난 6월부터 맹훈련(?)에 돌입해 왔습니다.

전심을 다해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는데 한점부족함이 없게 하기 위함입니다.

성경에서도 모압과 암몬 족속이 유다 여호사밧 왕을 치고자 했을때 여호사밧 왕의 행한바를 우리는 기억합니다.

여호사밧왕은 백성중 노래하는 자를 택하여 거룩한 예복을 입히고 군대앞에서 행하며 여호와를 찬송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 감사하세 그 자비하심이 영원하도다 하게 하였더니...(역대하 20:21).

그 노래와 찬송이 시작될때에 여호와께서 복병을 두어 유다를 치러온 암몬 자손과 모압과 세일산 사람을 치게 하시므로 저희가 패하였으니(역대하 20:22).

성경은 이렇듯 분명하게 우리에게 말합니다.

온 유다 백성과 예루살렘 거민들이 여호와 앞에 엎드려 경배하고...큰소리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니라.

여호와께서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시기를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이 전쟁이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역대하 20:15)

이토록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찬송은 엄청나고도 큰힘을 가지고 있음이 분명합니다.

메시아 찬양을 통해 전도와 선교를 목적으로 창립된 글로벌 메시아 여성합창단 단원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찬양의 위대함을 실감하는 것은 물론 다시한번 전도와 선교에 대한 새로운 결단을 하게 될 듯 합니다.

찬양예배를 통해 민족복음화 운동이 일어나게 하소서.

전교회가 전복음을 전시민에게 전하는 성시화 운동을 통해

주여! 이나라 민족을 불쌍히 여기소서.

주여! 이땅의 교회들을 회복시켜 주소서.

주여! 이땅의 가족들을 회복시켜 주소서.

<본보 발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