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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항 노인선교회
김피득 목사

 

2차 세계대전의 전범국가였던 독일군을 물리치고 항복을 받고 본국으로 돌아올 때는 아이젠하워는 어깨에 대장부로써 별 네 개를 달고 있었다.
그러나 군에서 제대한 그에게 별 다섯을 달아주고 원수로 추대가 되었다.
미군의 각 사단은 사단기를 가지고 있는 아이젠하워도 별 다섯의 군기를 가지고 있었다.
미국의 남침례교 국내 선교부 선교사 수련회 시간에 이 별을 구경시켜 주면서 가슴을 크게 갖고 하나님 닮아 가자고 격려해준 때가 생각난다.
그러나 아이젠하워 장군이 별 다섯의 계급장을 달고 다닌 때는 없었고 모든 계급장을 떼고 무등병 무계급으로 살았을 때 그분은 더 위엄스러웠었고 권위 있는 생활을 했었다.
그 이유는 그 분은 대학 총장으로 추대를 받았고 그 후에는 미국의 대통령으로 추대 받고 더 큰 일을들을 했었기 때문이다.
눈에 보이는 계급 모든 별들을 떼어 버렸지만 그 마음에는 위엄과 권위를 가진 인격과 무형의 자산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인격의 자산이란 무엇일까?
첫째는 지성이다. 독일군을 파멸 시킬 수 있는 군인의 지식, 부하 군인들을 통솔할 수 있는 지식이 뛰어났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정서이다. 많은 부한 군인을 이해하고 많은 국민 또 나아가서 세계 인류를 이해하고 다스릴줄 하는 정서를 가진 분이었다.
세 번째로는 그분의 의지력이다. 옳다 할 것은 옳다하고 그른 것은 그른 것이라고 하는 결단력이다.
세상에는 실패했다고 스스로 인정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것은 지정의를 바로 분별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가정생활에서의 성공과 실패 사회와 직장에서의 성공과 실패 자녀 양육에서의 성공과 실패...노말에는 확실히 판별되지만 이것을 깨닫고 분별력을 가지고 살아야 성공의 별을 달수 있다.
무엇을 배웠고 무슨 일을 했느냐? 이 땅에서와 하늘에서의 심판이 저울이며 자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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